돼지 파이를 먹으려고 맥도날드 아저씨 농장을 찾아가는 마녀. 그런데 마녀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소, 닭 , 농장 주인으로 둔갑한 돼지들... 원하는 돼지는 하나도 못 찾고 할 수 없이 늑대와 손을 잡는데 그래서 마녀와 늑대가 돼지를 잡을 것인가? 마지막 반전은 책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는 책입니다. 딸이 말하기를 " 여기서 돼지가 가장 똑똑하네 "였습니다.
색깔을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그린은 하나인 듯하나 그 안에서 보면 아주 많이 초록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림책을 이야기 합니다. 초록이라고 얘기하는 건 어쩜 우리끼리의 편함일지도 모릅니다. 그림책은 역시 세상의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그냥 초록이라고 말하는 우리에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초록들을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초록에 관련된 단어들이 들어있어요.
john henry는 미국 흑인 사이에서 전해오는 영웅입니다. 헨리가 태어날 때 동물들이 와서 축하했고, 태어난 다음 날 키가 커서 지붕을 고치고, 그 다음날 착한 사람을 만들고 그 다음날 아버지가 준 해머를 갖고 세상에 나가고 등등. 태어나자마자 쑥쑥 커서 일주일 만에 큰 업적을 남기고 심장이 터져 죽은 헨리 이야기로 신화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1995년 칼데콧상 수상작입니다.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소년은 항상 혼자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오신 선생님은 이 소년의 놀라운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관심으로 인해 따돌림 소년은 학예회 무대에서 온갖 까마기 소리를 내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까마귀 소리로 인정받은 그 소년은 '까마귀 소년'으로 더 이상 외롭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청소부 알은 애완견 에디와 함께 삽니다. 이들에게 한 가지 불만이 있는데 바로 집이 너무 좁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새와 함께 지상낙원에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의 삶은 정말 행복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몸이 새처럼 변해 가는 것을 느낀 알은 에디와 함께 그 섬을 빠져나오려고 노력합니다. 그 섬에서 빠져오는 알에게 예전의 불만이었던 집은 과연 어떤 존재가 되었을까요?
주인공 여자 아이는 식당에서 일하는 엄마가 받아오는 팁을 유리병에 모읍니다. 지난 번 집에 불이 나서 살림살이를 모두 타버렸습니다. 다행이 이웃들이 자신들의 생필품을 조금씩 줘서 생활할 수 있었으나, 힘들게 일하고 온 엄마가 쉴 소파 하나를 사기 위해 유리병에 돈을 모읍니다. 그렇게 작지만 매일매일 동전을 모아 마침내 소파를 사기 위해 상점으로 갑니다. 그리고 예쁜 소파를 삽니다.
쌀로 덤플링을 만들어 파는 아줌마가 살았더래요. 그런데 어느 날 그 덤플링 하나가 굴러굴러 땅 바닥 틈으로 들어간 거에요. 그래서 그 아줌마가 그걸 주우려고 따라갔지요. 지하세계까지 내려간 아줌마는 석상에게 덤플링의 행방을 묻다가 그만 도깨비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덤플링을 맛 본 도깨비는 아줌마에게 음식 만드는 것을 시키려 하지만 아줌마는 묘한 웃음을 묘기로 요술주걱까지 챙겨 탈출합니다.
아프리카 옛이야기 아난시 이야기입니다. 아난시에게는 여섯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아난시가 어려움에 처하자 여섯명의 아들 덕분에 위기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 아들마다 특징이 있거든요. 멀리서 생긴 일을 볼 수 있는 힘, 길을 만들수 있는 힘, 강물을 마실 수 있는 힘 등... 돌아오는 길에 아난시가 숲에서 커다란 빛을 내는 구슬을 발견하고 여섯 아이들 중에 누구에게 줄까 고민합니다. 그 구슬은 누구에게 갔을까요? 우리 모두에게!
간결하고 반복되는 문장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채입니다. 비 오는 월요일, 한 아이 집에 왕, 왕비, 왕자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아이는 없습니다. 그 다음 날, 그 다음 날에도 손님들은 아이 집에 찾아옵니다. 그러나 집에 없는 아이를 만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매일 손님들이 찾아오고, 일요일 그들은 아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손님들이 찾아온 걸까요? 그 손님은 누구일까요? 궁금해하면 책장을 넘깁니다.
레오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느립닙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글을 읽지도 못하고 그림도 못 그리고 심지어 말도 못합니다. 그런 레오 때문에 불안해 하는 아빠, 그에 비해 안내를 가지고 천천히 기다려주는 엄마가 있다. 엄마 덕분에 아빠도 재촉하지 않지만 불안해 하는 마음은 항상 갖고 있다.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믿음으로 레오는 늦었지만 다른 친구들과 다르지 않게 말도 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느린 것이 아닌 것. 부모들이 읽을 책일 듯 싶다.
아프리카에서 전해지는 옛 이야기라고 합니다. 사람이 '이야기'를 갖게 되는 과정의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땅 세상에 이야기가 없던 시절에 거미사람 아난시가 하느님에게 이야기를 사려고 하늘까지 닿는 거미줄을 짜고 하느님을 만납니다. 하느님은 아난시에게 쉽게 이야기를 주지 않는데요. 그래도 아난시가 하느님에게 이야기를 샀으니깐 지금 우리에게 이야기가 있게 되었겠지요. 과연 어떻게 이야기를 샀을까요?
세계 최초로 공룡 모형을 만들어낸 워터하우스 호킨스의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공룡의 존재에 대해서도 확실하지 않은 그 옛날에 워터 하이스 호킨스는 밑그림만을 가지고 공룡 모형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1854년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박람회에 전시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부모님에게 바지, 셔츠, 신발, 우산을 선물 받는데 그걸 입고 외출했다가 호랑이 네 마리에게 다 뺏기고 맙니다. 그 호랑이들은 서로 자기가 더 멋지다고 싸우다가 녹아서 버터로 변해 버립니다. 그 덕에 주인공은 자기것들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호랑이 버터를 집으로 가져가서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입니다. 배경이 인도라, 인도인들의 생활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누구나 아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비슷하니깐 그림에 대해서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 그림책은 그림과 글밥이 한 페이지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으로만으로도 충분히 이야기를 꾸며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 첫째 딸은 그 동안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중에서 이 책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그림이 섬세하고 정말 예쁘답니다.
표지그림부터 느껴지는 평온함...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세심하게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자연의 이야기라 어른들은 흥미를 가질 수 있을 듯 하나 우리 딸들은 너무 잔잔하다고 별로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한 폭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신다 생각하시고 한 번 정도는 봤으면 하는 그림책입니다. 음원이 있는데 음원이 멋집니다. 자연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어린 질문에 지혜롭게 대답해주는 엄마가 등장합니다.
blueberries for sal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좀 더 컸을 때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동생도 있네요. 샐이 성장하여 이가 흔들립니다. 빠진 이를 베개 밑에 넣어두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엄마 말씀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소원을 가집니다. 그런데 그 이를 아빠 따라 조개 캐러 갔다가 잃어버리게 되자 마구 울어댑니다. 항구로 가서 아저씨들에게 이가 빠졌음을 알리고 자신의 소원도 풉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찬찬히 그려낸 그림책이네요.
마틴 루터킹 모사의 일생을 다른 그림책입니다. 마틴은 어렸을 때부터 "white only" 인종차별을 경험하면 살았다. 그 때마다 힘들어 하는 마틴에게 엄마는 "너는 어떤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아이란다."라고 이야기 해준다. 성장한 마틴은 엄마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 준다. "모든 사람들은 특별하다"라고. 그리고 끝나지 않는 인종 차별에 대항했다. 그의 유명한 연설이 ~
아프리카 옛이야기라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해와 달이 하늘에 살게 된 이유를 그린 이야기 책입니다. 원래 해와 달은 함께 살았습니다. 어느 날 해가 자기 친구 물을 초대하지요. 그런데 물이 혼자 오지 않고 거북이, 새, 뱀 등 많은 동물 친구들을 데리고 태양 집에 옵니다. 손님들이 너무 많이 오자 앉을 자리가 없어진 해와 달은 결국 하늘 위로 올라가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엄마랑 겨울동안 먹을 블루베리 잼을 만들기 위해 블루베리를 따러 갑니다.그 때 겨울잠을 자기 위해 배를 채우기 위해 엄마곰과 아기곰도 블루베리를 먹으러 갑니다. 그런데 아이와 아기 곰이 ㅂㄹ루베리를 따 먹는데 너무 열중한 나머지 둘은 길을 읽어버립니다. 당연히 엄마들은 아이가 따라 올 거라 생각했지요. 그런데 엄마 곰이 뒤를 보니 아기곰이 아니라 어린 아이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