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윌리엄스의 책들은 두께가 꽤 있어도 아이가 재미나게 잡는 책입니다. 책의 재미가 글밥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마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은 색스비 홀의 유일한 상속자입니다. 그러나 못된 숙모는 주인공 부모를 독약으로 죽이고 주인공까지 죽이려고 한다는... 막장드라마 같지만 코믹한 내용인데 아이가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작가를 믿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닌자학교가 생기면서 동물들이 무술을 익히게 됩니다. 돼지 삼형제도 닌자 학교에 들어가게 되지요. 늑대는 잡아 먹을 동물이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늑대도 닌자 학교에 들어가 무술을 연마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냥을 가는데 그 곳에서 빨간모자를 만나게 됩니다. 빨간모자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데 빨간 모자도 무술을 하고, 그 빨간 모자의 할머니는 무술의 고수였다는...https://www.youtube.com/watch?v=TsId_SNWjhs
저희 집은 이 책을 좀 늦게 들인 면이 많은 듯 합니다. 첫째가 영책을 좀 읽기 시작할 때 구입했는데, 이유는 둘째가 여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공룡을 매우 좋아해서 입니다. 책 사이즈도 크고 그림도 예쁜 게 엄마 마음에는 쏙인데 좀 유치한지 한 번 쓰~윽 읽고는 다시 잡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1,2학년 수준의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구입해서 보시기 괜찮을 듯합니다.
두말 필요없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대부분 보셨을 테니 이야기 줄거리는 대부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글씨 크기와 그림때문입니다. 다른 시리즈는 책 크기가 작아 글밥이 매우 적어 책 보기가 매우 불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컬러북 시리즈는 글밥이 커서 우선 책 보기에 참 편합니다. 그리고 영화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그림 또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시리즈 쭈욱 구입하려고 합니다.
주인공 benny는 야채는 절대로 먹지 않습니다. 단지 버거만 먹는 편식쟁이입니다. 어머니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버거만 먹던 benny는 결국 버거맨이 되고 맙니다. 햄버거가 된 benny는 친구들과 개에게 쫒기게 됩니다. 다행이 어머니의 도움으로 다시 인간이 되는데... benny는 이제 야채만 먹습니다. 그러다가 당근이 되어버린다는데 과연 benny는 어떻게 될까요?
1권이 이어 2권도 재미난다며 읽은 책입니다. 두 원시인 ogg과 bob는 벽에 맘모스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그림을 서로 피드백하며 그림을 보완해 나갑니다. 그런데 어느날 실제 맘모스가 동굴에 와서 동굴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 맘모스가 머드목욕을 해서 의도치않게 벽에 맘모스그림이 생겼습니다. 그걸 보고 두 원시인도 진흙을 묻히고 와서 벽에 부딪혔다는... 우리 둘째는 웃기다고...
제목 그대로 못생긴 호박 이야기입니다. 할로윈 데이가 있는 10월, 못 생긴 호박은 누구든 자기를 집으로 데려가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못 생긴 호박을 데려가고자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다리다가 지친 호박은 어쩔 수 없이 스스로 길을 떠납니다. 못 생겨서 어울리기 힘들어 한 주인공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앤서니 브라운 책입니다. 숲으로 간 꼬마곰이 위험한 상황을 만납니다. 그 때 마다 붓을 그림을 그려서 그 상황을 대처해나갑니다. 마녀의 가발이 벗겨질 때 둘째 딸 재미있다고 깔깔거렸네요. 그림 속에 여러가지 명작 동화 내용이 그림으로 숨겨져 있으니 한 번 찾아 보셔요. 그림책은 글이 아니라 그림을 읽는다는 게 맞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드는 앤서니 브라운입니다.
첫째라 달리 우리 둘째가 그림과 관련되는 걸 좋아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색 혼합에 관한 내용인데 물감끼리 섞어서 또 다른 색을 만드네요. 데칼코마니 방법으로 섞기도 하는데 이 책을 보고나서도 우리 둘째 또 물감놀이를 꺼내서 한참을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방 안은 엉망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 이 책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간단한 문장과 함께 물감만으로 채워진 그림이 마음에 드는 그림책입니다.
무서움을 모르는 주인공이 집에 가는 동안 여기 저기에서 호박 머리, 신발, 장감, 셔츠 등 무서운 물건들이 나타납니다. 반복이 많고 글밥도 적은 편이라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을 듯합니다. cd에 바람소리, 신발 소리등 음향이 아주 실감나게 녹음 되어 있으니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끝이 매우 재미있으니 혹시나 아이가 뒷면을 먼저 보지 않도록 하십시오.
지각대장 존이 생각나는 책입닏. 지각을 한 주인공은 선생님께 기발한(이상한) 핑계를 말합니다. 아침밥을 먹어버린 개미들, 큰 고릴라, 두더지 인간과 고약한 닌자, 코끼리 행렬, 게다가 외계인 침입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늦은거야?"라는 선생님 말씀이 "아뇨, 그걸 다 이겨내고 학교에 왔는데 가방을 안 가져 왔어요." 하는데 우리 딸 넘어갔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또 반전이 숨어있습니다.
주인공은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병 속에 든 보물 지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까치 때문에 지구를 한 바퀴 다 돌라 가위표가 그려진 보물을 찾아 갑니다. 보물을 찾았나고요? 당연이 찾았을까요? 방학 동안 정말 굉장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사실 이 모든 것들이 선생님이 준비했던 거였다는...요 시리즈는 3권 모두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표지를 보면 아시겠지만...특이하죠
영어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쉬운 책 반복 읽기용으로 구입한 책입니다. 귀여운 브라우니와 고양이 펄의 일상적인 생활을 그려낸 내용입니다. 스토리는 단순하며 인물도 딱 둘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이 귀엽다며...또 고양이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둘째 딸이 좋아했습니다. 작가는 cynthia rylant로 헨리앤머지 시리즈 쓴 작가라 더 믿음이 갑니다.
brave witch 속편 그림책입니다. 전편이 이어 이번 것도 우리 집 두 딸은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다른 마녀들과 달리 동생은 인간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사탕을 좋아하는 동생이 이번 할로윈데이 때 인간 세상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할로윈데이 모두들 의상을 입고 있으니 이 동생 마녀도 단지 마녀의상을 입었다 생각합니다. 만화처럼 말풍선으로 대화를 이끌고 나가서 더 실감나는 듯 합니다.
책 만들기 대회가 열립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며 상상력이 풍부한 빌리는 열심히 책을 만듭니다. 상을 기대하며 정말 열심히 만드는데요. 그러나 기대와 달리 상을 받지 못합니다. 만든 책들이 도서관에 전시되면서 빌리가 만든 책은 아이들에게 최고로 인기를 얻습니다. 빌리가 만든 책 "billy's booger'이 책 속에 끼워 넣은 작가의 센스가 아주 멋집니다.
자신의 과거 상황을 사진 찍듯이 기억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사진처럼 상황을 찰칵 찍는다고 해서 cam이라고 불리우는데 친구와 함께 의문스러운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탐정이야기입니다. 문장이 짧고 한 권 페이지 수도 적어 쉽게 챕터북 초기에 접하면 좋은 시리즈 입니다. 우리 둘째 딸은 비슷한 내용이 반복된다고 뒷편은 읽기 싫어하기도 했지면 초기용으로 좋습니다.
선생님은 중요하지 않은 시험이라고 하는데 교장선생님, ㅅㄱ당 아주머니 등 어른들의 반응은 그게 아닙니다. 엄마는 밤에 아이들에게 따라 읽기 훈련을 시키고, ivy 리그 이야기도 나오고 참 재미있습니다. 시험장에서 교장선생님 가발도 날아가고 말입니다. 그 반대로 아이들은 무덤덤...그림책 안에 시험을 대하는 어른과 아이들 모습이 잘 드러납니다. 근데 아이들은 시험을 잘 봤을까요?
mercy watson을 재미나게 보더니 그 책 뒷편에 이 책 광고가 있었나 봅니다. "엄마, 이 책도 사 주라" 그래서 구입한 책입니다. 그림 보니 바로 kate dicamillo책이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지붕 위에 나타난 라쿤을 잡기 위해 지붕에 올라갔다가 지붕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다시 지붕으로 올라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실패는 하지요. 다시 도전하는 게 중요하죠. 실패=도전
표지에 보이는 친구들은 선생님이 집에 안 가고 교실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실에서 tv도 보고 학교 급식소에서 식사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이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 이사를 왔어요. 모범적인 생활만 한다고 생각한 선생님에게도 여기 저기 빈틈이 있네요. 유머와 재미가 함께 있는 책입니다. 지금 보니 요 시리즈가 7권이네요. 저희 집에 2권있는데 나머지도 구입하고 싶다는
주인공은 종이 접기를 잘 합니다. 어느 날 요다처럼 생긴 종이 접기인형을 접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건지 종이 접기를 하는건지. 책에 종이접는 방법이 나오는데 책읽다가 종이 접기를 하고 해서 책 모두 읽고 종이 접기하도록 협상보았습니다. 특히, 5권에 우리나라 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더 신기해합니다.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책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딸도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