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가이로 유명한 Tedd Arnold 작가 책입니다. 여아 남아 취향타지 않고 다 재미있어할 책이예요. 특히 see the future 너무 웃기더라구요. ATOS 북레벨 1.8이네요. 마카로니 형제가 주인공인데 진짜 머리 속이 텅빈 것처럼 대화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ㅎㅎ piece of cake! 라는 말에 We love cake!라고 대답하는거 보면 알 수 있죠.... 아이도 재미있어서 여러 번 다독했습니다.
이 책을 리더스라고 해야할지 그림책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리더스 느낌이 강해요. 반듯한 글씨가 하단에 적혀있어서요.
그림도,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특히 No Roses for Harry! 엄마취향,
장미모양 강아지옷을 입지 않겠다고 거부하다가 결국에는...다른 용도로 쓰이는..(스포금지)
저희 따른 Harry the eirty dog도 재미있다고 해요.
주인공 haggis와 tank 너무 웃겨요...ㅎㅎ
특히 tank가 어리버리 역할을 맡는 것 같습니다. 2점대 두루 읽는 저희 아이는 문장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집듣없이 읽을 수 있었고 내용이 과장된 부분은 어이없어하기도 했습니다.ㅎㅎ
항상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
그 과정에서 유머와 우정, 에피소드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간접경험들...섞여있어요.
문장이 전혀 어렵지 않아요. 그렇지만 글밥이 많아 호흡이 짧은 저희 아이같은 경우 집듣으로 딱 좋은 책입니다. 초1 포지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이라 2점대 두루 읽는 초1부터 공감할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친구사이의 감정 등 스토리가 섬세한 면이 있어서 그런지 저희 딸도 정말 좋아해요.
뭔가 성향이 서로 안맞는듯한데 이리도 찐한 우정이 따로 없습니다. 에피소드가 잔잔하다고 생각되시겠지만 깨알유머코드가 있네요^^
여자아이들에게 잘 통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