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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아이의 입장에서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들이 할머니가 자기를 돌봐주는 것이 아니라 할머니를 babysit한다고 생각하는 발상이 귀여운 책입니다. 할머니를 재미있게 해주려고 할머니랑 할일들을 쭉 나열하고 하나씩 같이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할머니와 함께하는 그림들이 진짜 아이가 할머니와 재미있게 놀아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할머니는 그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여서 참 따뜻하고 좋아요. 손녀와 할머니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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