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6
AR 2.7점대의 책이지만 초등 고학년도 충분히 이야기 할 내용이 많은 그림책 입니다. 책이 쓰여진 배경은 독일의 분단과 분단으로 인한 가족의 생이별 그리고 다시 가족이 만나기 위한 노력과 결과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살고 있으니 글밥의 길이와 상관없이 책의 내용만으로 충분히 고학년들이 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내용에서는 어느날 갑작스럽게 생겨난 벽 때문에 아빠를 볼 수 없게 된 소년이 엄마와 함께 위험과 공포를 무릅서서 아빠를 만나러 떠나는 여정을 그린책입니다.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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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아직도 분단국가인 우리 나라 상황에서 베를린 장벽으로 분단되었다가 통일된 독일의 이야기를 읽는 것은 부러움과 희망이라는 감정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동서독으로 나뉘던 시절에 베를린 장벽을 사이에 두고 아빠와 헤어지게 된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인데요. 아빠를 만나기 위해 터널을 파고 드디어 그곳으로 향하는데 군인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어떻게 될지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웃으며 아빠의 사진을 보여주는 아이. 아빠와 가족이 헤어지면 안된다며 웃으며 보내주는 군인의 모습과 마지막에 아빠와 만나게 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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