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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아이가 너무 어릴 때는 책에 글씨가 있든 없든 상관이 없겠더라고요.. 큰 부엉이, 작은 부엉이, 위에 있는 부엉이, 아래에 있는 박쥐.. 있다 없다 이런 개념을 알려줄 때도 잘 보았던 책이고 아이가 말을 하면서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지어내고, 그 후에는 각각의 캐릭터가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흉내내기도 하면서 꽤 오래 읽고 있어요 특히 글씨를 전혀 읽지 못할 적에는 (글씨가 없으므로) 글씨를 잘 못 읽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책이라 혼자 그림 보는 책으로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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