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이 책의 주인공은 표지에 등장한 아기 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은 키가 작은 아기의 시선으로 사물이나 사람이 어떻게 보였는지를 가늠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기가 보는 장면들은 집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엄마와 아빠 할머니가 등장하고 형제자매가 등장합니다. 집에서 각각 아기를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예쁜 것을 넘어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기 동생이 있거나 스스로 조금 컸다고 생각하는 유아들이 읽으면 재미있어할만한 그림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원도 있으니 한 번 들어보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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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한 가족의 일상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 책의 한 가운데 구멍이 나있는데 거기로 이 가족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구멍이 아이의 눈인 것 같고 아이의 눈으로 가족을 보는 시선을 그린 것 같습니다. 빨랫줄을 너는 할머니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 엄마, 아빠의 모습, 지붕위의 비둘기, 엄마가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그 옆에 석탄을 들고 오는 아빠의 모습 모두 다 따뜻한 시선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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