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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브루스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 권씩 Mother Bruce 시리즈를 계속 모아가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어려운 단어들도 나와서(리더스가 아닌 그림책들이 그렇듯) 엄마도 단어를 미리 사전으로 찾아보며 미리 읽고 아이에게 읽어주고 있습니다. 즐거움이 싫고 자기를 귀찮게 하는 것이 싫은 브루스지만 은근히 모두를 돕고 있는 브루스의 모습이 짠하지만 웃기면서 애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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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Grumpy bear Bruce가 이사 온 새 동네의 이웃들은 참 Bruce의 신경에 거슬립니다. 수시로 찾아오고 시끄럽고 물건을 빌려가고 참견하고. 어느 날 큰 폭풍이 몰려온다는 뉴스에 동물들이 하나둘 Bruce의 집을 찾아오고 그렇게 폭풍 피난소가 된 Bruce의 집. 나무가 덮치면서 집이 부서져 버리고 동물 친구들이 더 크고 멋진 집을 지어줍니다. 큰 집옆에 rumpus room을 추가했는데요. Rumpus room은 오락실이란 뜻도 있지만 rumpus가 소동, 불만이란 뜻도 있네요. Bruce의 상황에 딱 맞는 단어라 작가의 어휘선택에 감탄합니다. 친구들의 집선물에 감동할 것 같지만 끝까지 자기 캐릭터를 유지하는 Bruce의 한결같음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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