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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날이 저물고 밤이 오는 모습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낸 그림책이라 한줄한줄 집중해서 읽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밤이 오고 어둠이 뒤덮이는 모습을 Max라는 아이가 Night box를 열면 밤이 나오고 그 자리에 낮이 들어가며 또 아침이 오면 sleepy해진 밤이 낮이랑 자리를 바꾼다는 상상력이 신선하네요. 그림도 귀엽고 가만히 밤을 따라 다니면서 들여다 보는 것처럼 묘사된 밤품경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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