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2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책입니다. 얼마 전 읽은 Counting Creatures라는 그림 책에서도 이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에 감탄하며 봤었는데요. 이 책도 그림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색감이 예쁜 그림에 은박이 입혀져 있어서 더욱 특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문킹이 자신의 딸을 위해 마법의 꿈을 꾸게 노래를 불러주는 별새를 잡아와서 가두는데 공주가 새를 놓아주자 왕은 화를 내며 끈질기게 별새를 다시 잡아오고 결국 은색 깃털하나만 남기고 별새는 떠나게 됩니다. 중간중간 별새가 문킹을 피해 도망가고 동물들이 별새를 숨겨줄 때 밤의 광경이 펼쳐지는데 이 때 어둠을 배경으로 동물들의 실루엣이 보이는 그림이 특히 멋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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