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Lucy Cousins 작가 특유의 커다랗고 아이가 그린 듯한 정감있는 그림체에 밝은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표지색부터 이 작가의 A busy day for Birds 책과 매우 비슷한 느낌이네요. 비 오는 날 친구들을 찾아 길을 나선 노랑 duckling은 기분이 좋을 때마다 quack quack소리를 내지요. 개구리, 벌레, 물고기, 백조들, 새들, 쥐까지 만나서 한바탕 비오는 날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비가 그쳤네요. 글씨가 커서 가독성이 좋고 의성어, 반복, 라임이 살아있어서 더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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