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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ar은 3.7점대이지만, 청소년이나 어른이 읽어도 전혀 유치하지 않아요. 영어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모국어와 영어의 차이가 나는 초등 고학년이나 청소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영어레벨은 쉬운 반면 내용은 깊이가 있어요. 게다가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아서 손에서 책을 떼기가 어렵더라구요. 이야기의 주인공인 Alma랑 한 마음이 되어 어른들을 원망하다가, 때론 Alma가 너무 심한 거 아닌가 하고 감정적 거리를 두다가, 어느 순간은 놀라움에 감탄하고, 어느 순간은 함께 아쉬워했어요. 생각하지 못했던 결말로 마치는데 저에겐 정말 감동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눈물이 좀 많은 편이라 줄줄 울기도 했습니다. 하하.. 이 작가님 책들 이제 파려구요!! 저희 가족에게 책 읽으라고 바로 건네줬어요. 강추에요!!! (제발 아무 정보 없이 이 책을 보세요. 뒷 커버의 내용도 읽지 않는게 좋아요! 거기에 약간 큰 이야기의 전환점이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아무 정보없이 재밌게 온전히 이 책을 즐기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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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2023.03.09
주인공은 아빠가 누군지 너무 궁금합니다. 엄마에게 물어도 주위 사람에게 물어도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아요. 그러다 돌아가셨다는 말만 듣고 주인공은 묘를 찾기 위해 공동 묘지를 헤매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일인데 진실을 알지 못한다는 거 아이들의 마음을 미리 짐작하고 확신하고 행동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려주는 것 같아요. 주인공의 스텝대디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진실을 말해야하는 거라고 하는 말이 마음에 많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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