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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푸릇푸릇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곤충들의 기다림속에 씨앗은 드디어 작고 가녀린 싹을 틔우고 나옵니다. 그런데 먼저 자라난 식물들에 가려 햇빛을 볼 수가 없네요. Seedling은 햇빛을 찾아 자라나게 되고 그 여정을 응원하는 meadow의 곤충과 동물들이 그 곁을 지킵니다. 드디어 자리를 잡고 쑥쑥 크게 된 seedling은 뜨거운 여름동안 많은 동물들에게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가을 겨울을 지나 다시 맞은 봄에는 많은 씨앗들을 퍼뜨려 다시 생명을 이어갑니다. 작은 씨앗의 한해살이를 예쁜 그림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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