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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이 책의 주인공은 다른 동물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그 동물이 되고 싶어합니다. 코끼리의 코, 여우의 꼬리, 순록의 뿔 등등 내가 아닌 다른 그 무엇이 되고 싶어해요. 다른 동물들의 가장 멋진 부분들을 다 취합해 가졌지만 결국 너무나 거추장스러워져서 파리 하나 잡아먹을 수 없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지요. 자기자신 본연의 모습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고 편안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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