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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이 책은 주인공이 '책' 자신입니다. 그 설정만으로도 다른 책과 구분되는 유니크함이 있어서 읽게되었는데, 이런 책의 좋은 점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끝나게 될지 예측을 할 수 없어 궁금해서라도 끝까지 읽게되기 때문이지요. 문체 자체가 위트가 넘치고 유머러스해서 이런 스타일의 재미를 좋아하는 아이가 읽으면 취향 저격할 것 같아요. 표지 자체도 핑크빛이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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