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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신호등의 빨간불, 노란불 그리고 초록불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각기 다른 인격체로 본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 이를 소재로 한 작가님의 상상력에 한번 다시 감탄을 했지요. 그냥 생각했을 때에는 초록불이 가장 우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아무래도 그때가 가라는 신호니 사람 입장에서는 더 좋은 불 같은 느낌이랄까요) 여기 나오는 초록불은 자신을 보자마자 사람들이 피한다 생각하지요. 시각차가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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