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로알드 달 작가 책들의 삽화가로 친숙한 퀜틴 블레이크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함께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George와 Bella에게 소포가 배달되는데요. Zagazoo라는 이름의 분홍색 생명체, 신생아 아기였죠. 그런데 이 아가는 커가면서 시끄러운 vulture로 우당탕탕 코끼리로 지저분한 warthog로, 사고뭉치 용으로 계속 바뀝니다. 그러다 커다란 털 복숭이로 바뀌더니 멋진 매너를 갖춘 청년이 됩니다. 그리고 Mirabelle이라는 여자를 결혼상대로 소개시켜주려고 오는데 이젠 George와 Bella는 펠리컨으로 변해있더라는 결말. Childhood와 Parenting을 동물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그림책이네요. 어린이 보다는 어른들이 더 깊이 공감할 만한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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