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4
한 리뷰에서 계속 '가버려!'하는 책이어서 아이에게 별로인것 같다고 써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글도 그림도 모두 닥터수스니 사지 않을 수 없었죠. 계속 가라고 해도 가지 않던 그가, 갑자기 유유히 떠나면서 끝나는 책에는 유머가 숨겨져있습니다. 아이는 이 책을 보면서 적어도 "Please go now"라는 문장을 배웠답니다. 어찌되었든, 한 문장이라도 완전히 익힌다면 그 책은 교육용으로 최고 아니겠어요. 우려했던 것보다 교육에 반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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