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6
태키 시리즈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웃겼던 책이었습니다. 황제 팽귄을 맞이하려고 바쁜 팽귄 동네, 반면 우리 황제 팽귄은 지루한 일상에 지쳐있는 상태였죠. 어쩌다 태키가 황제가 벗어놓은 옷을 입게 되는데, 황제옷을 입은 태키를 다른 팽귄들이 황제인줄 알고 눈도 제대로 맞추지도 못한채 모십니다. 너무 엉뚱한 짓만 하는 황제(사실은 태키)의 모습은 정말 유머스러워요. 읽으면서 아들이랑 어찌나 낄낄거렸는지 모릅니다.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