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7
아이가 있는 집에는 어디가나 장난감이 넘쳐나기 마련이죠. Spencer네 집도 모든 종류의 장난감이 가득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선물받은 장난감들이 온 집안을뒤덮고 장난감에 가족들이 치일 지경이 되자 Spencer의 엄마가 장난감이 너무 많으니 좀 치우자고 합니다. 특히 레고를 밟고 아파하는 아빠 모습이 격하게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다 갖고 놀아야 된다는 Spencer와 deal에 들어간 엄마의 대화가 친숙하게 들립니다. 그렇게 치울 장난감을 박스에 넣어 가지러 가는 엄마. 그렇게 좀 깨끗해지나 했는데. 박스가 마음에 든 Spencer가 박스를 타고 노느라 장난감을 다 쏟아놓았네요. 공감가는 상황이 데이비드 섀논의 친숙한 그림체로 만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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