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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앤 파인 작가님의 책은 유머러스한 책들을 많이 집필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여기 나오는 주인공 터피라는 고양이의 빈정거리는 말투가 굉장히 재미있어요. 고양이 입장에서 써내려가는 일기인데, 냉소적인 말투가 매력적이지요. 삼일을 연달아 죽은 동물을 집으로 가지고 오는 터피, 그런데 경악할 일은 마지막 데리고 온 동물은 옆집 토끼의 시체였다는 것이었죠.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을 적은 짤막한 이야기인데 어른인 저도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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