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도서
2023.04.02
법하다고 아이가 말하네요. 그래도 스케일 면에서는 나이아 연대기가 더 크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알게된 계기는 온누리 영어 예배 목사님이 어렸을 때 재미있게 읽은 책 추천목록에서 보고 읽혔는데요 요즙 책과는 달리 권선징악이 뚜렸하고 아이의 말에 따르면 royalty(신의), 모험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네요. 읽기 레벨은 rexile 780정도였습니다. 글씨크기가 조금 작아서 아쉬운 면은 있지만 읽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고 현재 아쉽게도 구할 수 있는 판형이 이것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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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판타지동화의 고전이라 불리는 The Chronicles of Prydain은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는데요.
판타지의 전형적인 구조인 선과 악의 대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이를 넘어서려는 주인공의 마음가짐이
나오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3권을 소개할게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돼지치기 조수인 타란인데,
3권에서는 타란이 숙녀 수업을 받기 위해서 모나왕국으로 떠나는
아이란위 공주를 바래다주면서 겪게되는 일들을 다뤘어요..
아이란위 공주가 루운 왕자와 있을 때,
질투하는 타란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3권에서 가장 공감갔던 인물은 글루예요..
거인이 되고 싶지 않았고, 유명한 무사가 되고 싶었지만
피를 보니 견딜 수 없어서 음유시인이 되어볼까 했지만,
배워야할 지식, 전설도 많은 데다가, 잠도 한 곳에서 자지 못하고
물도 갈아마셔야하는 작은 사항들 때문에 포기하고,
용 같이 무서운 걸 처치해서 영웅이 되려고 마음먹었지만,
용을 찾기도 너무 힘들었고, 아주 작은 용을 하나 겨우 발견해서
여의치 않았고, 왕이 되볼까 생각했다가, 생각만으로 포기한 글루...
이거 해야지 했다가 바로 포기하고,
다시 다른 거 해야지 했다가 포기하는 모습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의 모습이 투영돼 보였거든요...
항상 느끼지만, 프리데인 연대기는 개개인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타란의 감정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잘 묘사해서
더욱 재미있어요..^^
타란은 그 노래가 프류더가 만든 노래 중에 제일 좋은 곡이라는 걸 알긴 했지만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이런 문장들이 우리 아이의 유머코드랑 잘 맞아떨어지는지
타란의 생각을 고스란히 여과없이 적어낸 이런 부분들을 재미있어했어요...
판타지의 고전이니 한번쯤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판타지의 전형적인 구조인 선과 악의 대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이를 넘어서려는 주인공의 마음가짐이
나오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3권을 소개할게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돼지치기 조수인 타란인데,
3권에서는 타란이 숙녀 수업을 받기 위해서 모나왕국으로 떠나는
아이란위 공주를 바래다주면서 겪게되는 일들을 다뤘어요..
아이란위 공주가 루운 왕자와 있을 때,
질투하는 타란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3권에서 가장 공감갔던 인물은 글루예요..
거인이 되고 싶지 않았고, 유명한 무사가 되고 싶었지만
피를 보니 견딜 수 없어서 음유시인이 되어볼까 했지만,
배워야할 지식, 전설도 많은 데다가, 잠도 한 곳에서 자지 못하고
물도 갈아마셔야하는 작은 사항들 때문에 포기하고,
용 같이 무서운 걸 처치해서 영웅이 되려고 마음먹었지만,
용을 찾기도 너무 힘들었고, 아주 작은 용을 하나 겨우 발견해서
여의치 않았고, 왕이 되볼까 생각했다가, 생각만으로 포기한 글루...
이거 해야지 했다가 바로 포기하고,
다시 다른 거 해야지 했다가 포기하는 모습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의 모습이 투영돼 보였거든요...
항상 느끼지만, 프리데인 연대기는 개개인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타란의 감정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잘 묘사해서
더욱 재미있어요..^^
타란은 그 노래가 프류더가 만든 노래 중에 제일 좋은 곡이라는 걸 알긴 했지만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이런 문장들이 우리 아이의 유머코드랑 잘 맞아떨어지는지
타란의 생각을 고스란히 여과없이 적어낸 이런 부분들을 재미있어했어요...
판타지의 고전이니 한번쯤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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