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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이 책은 에라곤 이야기의 마지막 권이라서 읽는 동안 정말 아쉬웠다. 에라곤과 사피라가 나쁜 왕 갈바토릭스를 물리치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모습이 멋있었다. 전투 장면은 긴장되고 재미있었지만, 인물들이 헤어지거나 어려운 선택을 하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슬펐다. 긴 책이지만 마지막까지 읽고 나니 큰 모험을 함께 끝낸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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