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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보름달처럼 동그란 얼굴의 아이가 보름달이랑 친구처럼 함께 동네 산책을 합니다. 달은 구름뒤에 숨기도 하고 교회 첨탑에 찔릴뻔 하기도 하고 아이와 손잡고 걷고 뛰고 춤추고 아이를 집에까지 배웅해 줍니다. 한편의 시를 읽는 듯한 글과 예쁜 그림이 잘 어우러진 책입니다. 뒷부분에 달의 모양 변화, 각 문화권에서 달을 어떻게 여겼는지에 관한 설명과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에 관한 설명도 유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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