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6
부제처럼 한 아이가 만든 과학프로젝트가 어떻게 세상을 파괴했는지에 관한 내용인데요. 표지에 당황해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의 안경을 들여다 보면 한쪽에는 로봇트 한쪽에는 개구리가 있는데요. 표지가 모든걸 참 잘 담아내고 있는 것 같아요. 책 안표지에 꽤 자세한 로봇설계도가 있는데 이것도 앞쪽에는 먼저 등장하는 로봇, 뒷쪽에는 개구리 로봇의 설계도네요. 작가의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Should have/shouldn't have 형태로 로봇을 이렇게 만들었어야/만들지말았어야 했는데 하는 형식의 문장이 반복해서 나와서 익히기 좋아요. 먼저 개발한 로봇을 물리치기 위해 개구리 로봇을 만드는데 개구리 로봇도 oh no를 반복하게 하네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Dan Santat의 그림과 내용이 잘 어우러지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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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과학 대회에 출품하기 위해서 주인공은 아주 강력한 로봇을 만듭니다. (책표지 안쪽에 로봇 설계도가 그려져 있어요. 아이가 보지 못하고 지나가서 제가 슬쩍 펴 줬네요.) 그런데 이 로봇이 말썽을 일으킵니다. 그것도 아주 큰 말썽을, 닥치는 대로 건물을 부수고 난리입니다. 주인공은 그 강력한 로봇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또 다른 발명품을 만드는데... 과연 강력한 로봇과 대적할 수 있는 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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