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4
두 마리의 북극곰을 통해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라고 하더라구요. Gus와 ida 두 곰의 이름인데, 그들은 커다란 도시 중심가에 살고 있지요. 그러던 어느날 거스는 아이다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픈 아이다를 돌보면서 거스는 깨닫게 되지요. 자신의 곁에 아이다가 물리적으로 없다고 하여 곁에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 함께 했던 장소에는 아이다 역시 함꼐 하고 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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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에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어요.
사랑하는 이를 잃는다는 것은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표현하기 힘든 이야기지만 죽음이 끝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곁에 함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줌으로써 슬픈 이야기를 담담하게 끌어갑니다.
아이랑 같이 읽으며 아이도 울고 저도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