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시리즈의 작가 Erin Hunter의 새로운 고양이 모험 시리즈. 이번엔 도시 고양이가 주인공. 아기 고양이 적에 엄마를 잃고 도심에서 살아온 두 고아 자매 Luna와 Willow는 비밀 모임에서 마법 능력이 생기고 마법 동물을 탐하는 마녀들에게...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Taiwan Travelogue: A Novel
Shuang-zi Yang
25%
21,600원
★ 2021 골든 트라이포드 상 수상 (Golden Tripod Award, 대만 출판대상)
★ 2024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수상 (National Book Award for Translated Literature)
★ 2026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 (International Booker Prize)
누가 누구의 이야기를 대신 말할 자격이 있는가, 다정함이라는 이름 아래 감춰진 권력의 무게를 묻는다.
1938년, 일본이 대만을 통치하던 시절이다. 나가사키 출신의 젊은 소설가 아오야마 치즈코는 총독부의 초청을 받아 대만에 도착하지만 관제 행사에는 관심이 없다. 그가 원하는 건 진짜 섬의 삶과 음식이다. 통역사로 고용된 대만 여성 치즈루는 치즈코보다 어리지만 박식하고 치밀하며, 뛰어난 요리 솜씨까지 갖췄다. 두 사람은 기차를 타고 섬 곳곳을 다니며 돼지고기덮밥과 동과차를 나누고, 대화는 점점 깊어진다. 치즈코는 치즈루에게 점점 강하게 끌린다. 그러나 다정한 여행기 속에는 식민지 통치자와 피통치자 사이의 권력 관계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여행기가 끝난 뒤 이어지는 또 다른 기록과 목소리는 지금까지 읽은 이야기를 전혀 다른 의미로 다시 바라보게 만들며, 독자는 처음 믿었던 진실을 처음부터 다시 의심하게 된다.
관계 속에 숨어 있는 권력의 기울기를 예민하게 읽어내고 싶은 독자, 다정함과 폭력이 한 문장 안에서 어떻게 공존하는지 탐색하는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어울린다. 풍성한 음식 묘사와 기차 여행을 따라가는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 결국 언어와 역사, 그리고 누가 타인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해석할 권리를 갖는지를 집요하게 되묻게 만드는 소설이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앞서 읽은 모든 장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곱씹게 된다.
Middle School and Other Disasters #5: Worst Wish Ever!
Wanda Coven
25%
10,800원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었던 소원이, 뜻밖의 문제를 불러온다.
마녀 견습생 하이디는 학교에 금지된 소원의 우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필 중요한 시험과 짝사랑 상대가 초대한 자연 산책이 같은 시간에 겹쳐버리자, 하이디는 규칙을 잘 지키던 평소와 달리 우물에 소원을 빈다. 동시에 두 곳에 있게 해달라는 소원이다. 마법은 하이디의 바람대로 이루어지는 듯 보이지만, 시간이 겹쳐진 세계는 하이디가 예상한 방식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결국 선생님들까지 나서서 사태를 수습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고, 하이디는 자신의 선택이 만든 결과를 직접 마주하게 된다. 가볍고 유쾌한 톤 속에 스스로 내린 선택의 무게를 짚어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이에서 늘 저울질하다가, 결국 둘 다 잡으려는 욕심을 부려본 적 있는 독자에게 어울린다. 지름길을 택한 순간의 통쾌함과 그 뒤에 따라오는 수습의 무게를 함께 경험하면서,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설교가 아니라 웃음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짧은 챕터와 삽화로 구성돼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읽고 난 뒤에는 자신의 최근 선택 하나쯤을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Chicka Chicka I'm a Big Brother
Blake Marsden
25%
12,000원
이제 난 형아니까, 형아의 알파벳을 알아야겠어! 형아의 A는 'adventures' 많은 곳들을 함께 갈거고 B는 'buddies' 함께 자라는 친구가 될테지, C는 'cooperate' 팀이 되어 협동할거고 D는 'diapers' 냄새가 날테지만 내가 도울께. 동생을 보게된 형아의 자랑스런 알파벳.
Chicka Chicka I'm a Big Sister
Blake Marsden
25%
12,000원
이제 난 언니니까, 언니의 알파벳을 알아야겠어! A는 'adorable' B는 'bestie', C는 'cuddle' D는 'delightful' 동생을 보게 된 언니의 사랑스런 알파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