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y
*The Worm
*The Spider
집에서 혹은 여행을 갔을 때 자그마한 벌레가 나오면 더럽고 징그럽다고 온통 난리가 나지 않나요?
하지만 그건 오해예요. 사실 그 친구들은 우리와 오랜 시간 같이 해온 어쩌면 우리보다 더 오래 이 지구상에 살아왔던 귀한 생명체라는 것을 몰라서 그런거랍니다.파리, 지렁이, 거미 등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장 징그러운 동물들을
주인공 친구들이 전혀 혐오스럽지 않고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시선을 집중 시키는 글자체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 과학적 팩트가 함께 녹아 있는 형식으로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는 탁월한 유머가 돋보입니다.
책에서 만난 친구들이 징그럽다고요? 아마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더이상 그런 생각은 들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