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by 이글랜차일드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일약 세계적 작가로 이름을 떨치게 한 작품 《Empire of the Ants》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미》란 제목으로 출간됐었죠.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생활을 한다는 개미의 삶을 통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는 작품으로, 추리기법이 활용돼 손에서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두 개의 이야기가 따로 전개되다가 하나로 엮이는 장면에서는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오는데요, 저자 Bernard Werber는 실제로 개미에 대해서는 박사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깊은 이해와 통찰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책을 덮고 나면 파브르의 곤충기 중 개미편을 본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너무나 유명해서 두말이 필요 없는 Bernard Werber의 《Empire of the Ants(개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