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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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이것은 과학지식책이면서 예술책입니다. 물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지 알려줍니다. 얼음도 되었다가 구름도 되었다가 비도 되었다가 눈도 됩니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과학지식책을 즐겨찾지 않아 애가 타는 엄마는 이 책이라도 들이밀어 봅니다.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예뻐서 아이가 이 책은 좋아합니다. 남자아이가 등장하는데 가뭄에 시든 튤립도 살리고, 홍수에 대피한 강아지도 살리는 디테일도 아이와 함께 짚어가면서 읽으니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6세수준에 글밥 적당해요. 한면에 한문장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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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역시 닉 샤럿입니다. 그림도 정말 예쁘고, 내용도 어쩜 이리 기발한지요. 안개낀 숲 속에서 검은 그림자만 보여요. 다음장에 과연 누가 나타날까요? 검은 그림자를 보면서 다음장에 나타날 대상이 누구인지 아이와 함께 맞춰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가 이 책을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라임이 살아있어 더 재미있습니다. 다만, 도서관에서 빌려볼 때는 하드커버여서 중간중간 기름종이가 끼워 있어서 안개낀 느낌을 더 살렸는데 제가 구입한 페이퍼백에는 중간중간 기름종이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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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Little Monkeys 책은 실패가 없는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다 재미있나요.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은 시리즈로 함께 구매해도 후회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미리 쟁여놓으면 저도 , 아이도 흥미를 잃을까봐 한꺼번에 구매하진 않았는데 살 때마다 다 재미있다고 느껴요. 책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보면, 시리즈가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가 "엄마, 이번엔 이 책 사주세요."라고 표현해요. 그렇게 해서 사게 된 이 책도 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엄마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는 아이원숭이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참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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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어린 아이에게도 조금 큰 아이에게도 좋은 책입니다. 두 동물이 다툽니다. "네가 커." "내가 큰게 아니야. 네가 작은거야." "내가 작은게 아니야. 네가 큰거야." 뭐든 다 상대적이지요. 키든 몸무게든 어떤 것이든 말이에요. 저희 아이도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는 그 뜻을 이해못하고 그냥 엄마따라 "Big~~" "Small~~"만 외쳐대더니, 어제는 "엄마, 내가 아기보다는 크지만 오빠보다는 작지?" 합니다. "그럼, 넌 똑같은 넌데 누구랑 비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그러니까 틀린건 없는거야."이제 이런 대화도 됩니다. 후속작인듯한 도 구매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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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그림체가 참 잔잔하면서 예뻐요. 혼도와 파비앙은 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에서 아침을 맞아요. 강아지인 혼도는 밖으로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파도에서 장난도 쳐요. 고양이인 파비앙은 조용히 집에서 놉니다. 동물의 서로 다른 습성을 강요없이 가르쳐주는 책이에요. 바닷가에서 혼도는 생선이, 집에서 파비앙은 샌드위치가 먹고싶었는데 먹지 못했나봐요. 저녁시간에 각자의 사료를 먹고는 둘다 배가 불룩해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아이들은 다 동물을 좋아하고 친근하게 느끼나봐요. 저희 아이도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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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눈놀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는 책입니다. 칼데콧 수상작이기도 하고, 에즈라 잭 키즈가 유명하기도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침에 눈을 뜨니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혀있습니다. 피터는 옷을 잘 갖춰입고 밖으로 나가요. 다리를 밖으로 벌리고 깡총 뛰어보고, 다리를 안으로 오므리고 깡총 뛰어보고, 발을 끓어 트랙도 만들어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새로운 트랙이 생겼어요. 친구가 온걸까요? 아니에요. 나무 막대기에요. 아이와 이 책을 읽을 때 아이와 함께 피터의 행동을 따라해보면 아이가 좋아합니다. 집에 눈이 쌓여있지 않은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6세 아이 좋아합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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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글밥은 매우 적고, 표현도 단순하여 영어그림책에 막 입문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비추에요. 그림도 예쁘고 재미있긴 하지만, 꼭 소장해야겠다 싶지는 않거든요. 사육사가 밤에 동물 친구들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며 동물원을 한바퀴 도는데요, 고릴라가 사육사의 열쇠를 슬쩍 가져가서 동물 친구들의 우리를 모두 열어줍니다. 우리에서 탈출한 동물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그리고 그 동물들을 다시 우리로 돌려보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이와 거듭 읽으면서 새로운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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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반전이 유머러스한 책입니다. 모 윌리엄스는 비둘기책이랑 크너플버니 책이 유명하지요. 엄마표영어하는 사람들은 모두 모 윌리엄스를 알고있을텐데요. 이 책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여우가 오리를 꾀어 자기 집으로 데려갑니다. 커다란 팟에 넣어 끓이고 오리요리를 먹을 요량으로 말이죠. 매 장면마다 아기 오리들이 나와 호들갑을 떨며 "That is not a goog idea!"라고 외쳐댑니다. 엄나는 아랑곳 않고 여우를 따라가는데요. 과연,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이도 엄마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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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닉 샤럿과 수 힙이 공동으로 쓴 책 시리즈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시리즈는 모두 "헬로우 닉~ 헬로우 수~"로 시작해서 "굿바이 닉~ 굿바이 수~"로 끝나는데요. 저희 아이는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본인이 먼저 반갑게 인사를 나누더라고요. 시리즈 가운데 이 책을 색깔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글밥이 많지 않고, 한 장면에 한 문장 정도 있습니다. 문장이 단순하고 명료합니다. 딱 그냥 색깔만 알려줘요. 색감이 워낙 쨍하고 알록달록하여 아이들이 좋아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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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볼 때마다 새로운 장면이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 아이 영어책을 사모으기 시작하면서 초창기에 들인 책인데요. 처음에 몇번 볼 때는 이 책이 왜 칼데콧 수상작인지, 왜 책육아로 영어를 가르치는 엄마들 사이에서 이 책이 베스트로 꼽히는지 공감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계속 반복해서 보다보니 볼 때마다 새로운 장면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걸 발견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기쁨이 쌓이고 추억이 쌓입니다. 눈 내리는 회색빛 도시가 배경이지만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책이에요. 엄마도 아이 마음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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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일상생활 용어를 많이 알려주는 책입니다. 남자아이가 아침에 눈 뜨는 장면부터 씻고, 아침 식사하고, 학교 갈 준비를 하고, 학교에서 활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간단한 생활용어를 사용하여 표현해줍니다. 매일 반복되는 우리 아이의 일상이기도 하고요. 아이도 그림을 보면서 익숙한지 관심을 갖네요. 그리고 저도 읽으면서 기억해뒀다가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도 유용하고요. 추천합니다. 남자아이의 표정도 생동감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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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아이가 먼저 찾는 책입니다. 주인공 여자 아이의 표정이 참 해맑고 예쁘고, 전체적인 색감도 쨍하여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음원도 참 좋고요. 이 책을 한 번 읽고 나면 엄마도 아이도 계속 흥얼흥얼 따라하게 됩니다. 이 책을 무한 반복 읽더니 색깔을 나타내는 단어는 금방 입력, 출력하더라고요. 그냥 영어와 한국어 구분없이 색깔을 표현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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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6세에게는 아직 어려운 책입니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여우의 꼬리를 잘라버리기 때문이에요. 여우가 할머니의 우유를 몽땅 마셨다는 이유로요. 궁극적으로는 좋은 교훈을 주는 책이긴 하지만 할머니가 꼬리를 자르고, 그 꼬리를 다시 실로 꿰맨다는 내용은 조금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빨간모자에서 늑대의 배를 자르고 꿰맬 때와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그리고 반복구절이 많긴하지만 6세에겐 글밥이 좀 많은 편이라 생각되어요. 읽어주는 엄마도 좀 숨이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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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엄마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책입니다. 레오는 모든 게 느려요. 친구들이 그림을 그릴 때 레오는 못 그리고, 친구들이 글을 읽을 때 레오는 못 읽습니다. 저도 늘 아이를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지 말자 다짐하지만, sns에 올라온 다른집 아이들, 건너건너 집 아이들이 한글을 줄줄 읽고 쓰는 모습을 보면 조바심이 생기죠. 영어를 줄줄 읽고 쓰는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조바심이 생기고요. 하지만 레오의 아빠는 기다립니다. 그리고 마침내 레오는 자신을 꽃피웁니다. 감동적이고 엄마 반성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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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칼데콧 명예상을 받은 유명한 책이죠. 모든 장면이 흑백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의 털 한올한올, 표정 하나하나가 매우 섬세하게 그려져있어서 조금도 심심하지 않은 그림체입니다. 눈 내리는 고요한 숲속, 동물 친구들이 모두 잠들어 있는데요. 갑자기 하나둘씩 깨어나 코를 킁킁거리기 시작합니다. 동물들이 잠들어 있을 때의 모습과 깨어난 후의 모습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어요. 모두 한곳으로 달려가보니 그곳에는 샛노란 꽃 한송이가 피어있습니다. 제목을 어쩜 이렇게 지었을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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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음원이 좋은 책입니다. 음원이 매우 유쾌하고 재미있어요. 산책하는 닭 로지, 그 뒤를 바짝 쫓는 배고픈 여우, 과연 여우는 로지를 잡아먹을 수 있을까요? 글밥은 적고, 단순한 책이에요. 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그림이 막 예술적이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그림체는 아닙니다. 워낙 오래되고 유명한 노부영이라 그런지 인터넷에 독후활동 자료도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읽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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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책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입니다. 한장 한장 뜯어서 액자로 만들어 걸어놓고싶을만큼 그림이 매우 독창적이면서도 세밀하고, 멋집니다. 알파벳 책인데 평범하지 않아요. 다른 알파벳 책에는 잘 나오지 않는 단어들, 그리고 제가 그 뜻을 잘 모르는 단어들도 많이 나와서 엄마도 공부해야 하는 책입니다. 숨은 그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단어로는 있는데, 그림이 언뜻 쉽게 보이지 않아 아이와 함께 찾으며 읽으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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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잠자리 독서로 참 좋은 책입니다. 컬러-흑백-컬러-흑백...이 반복되어 있어요. 컬러 페이지에선 전체 화면이 나오고, 흑백 페이지에선 세부 물건의 화면이 나와서 영어:우리말 1:1매칭을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다 짐작할 수 있습니다. bears와 chairs, mittens와 kittens, mush와 hush 등 라임을 맞춘 것도 이 책의 큰 재미입니다. 잠자리 독서하는 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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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노부영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음원이 너무 좋아요. 특히 "웬즈데이 줍~~"하는 부분은 정말 중독성이 강해서 엄마 귀에도 계속 맴돌아요. 군더더기 없이 요일과 각 요일에 동물들이 먹는 음식을 소개해줍니다. 알고보니 이 음식들은 친구들이 모여 먹는 것이었고, 동물들은 액자에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각 동물들이 먹었던 음식과 식탁 위 음식들을 매칭시켜보는 재미도 있는 책입니다. 책 제일 뒤에 악보도 나와 있어서 아이가 피아노도 쳐보겠다고 합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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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색깔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표지에서 보는 것처럼 레몬이 레드로 표현되어 있지만, 사실은 저기가 구멍으로 처리되어 있어요. 한 장을 넘기면 그 자리에 빨간 사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한장을 넘기면 같은 구멍이지만, 왼편이 보이니 그곳은 노란색으로 처리되어 있어요. 아이랑 같이 색깔 예상하고 맞추기 놀이 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색깔뿐만 아니라, 단수/복수를 아는데도 유용한 책이에요. 어떤 것은 are, 어떤 것은 is로 표현되어 있는데 그냥 자꾸 반복하며 보다보다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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