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뉴베리 수상작. 어렵지 않지만 이상하게 아이들이 읽으면 이해를 잘 못하거나 재미를 못 느끼는 책임. 근데 그건 아직 책 주제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임. 이전까지 읽게 되는 책들을 대체로 팡팡 터지는 또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이 책은 캐릭터 내면에서 벌어지는 변화에 집중을 해야 비로소 완전히 빠져들게 됨.
영어 원서로 유명한 작품이라 구매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입니다. 어느정도 디스토피아 라는 주제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함. 워낙 영화로도 유명한 책이라 추천함. 내용에 담긴 메시지는 상당히 깊이가 있어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읽기 좋음. 영어 독해력뿐 아니라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다만 나는 지금도 뭔가 잔잔하게 깔려있는 저 가족적인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