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측에서 교체중인 시리즈로 출판사에서 각각 다른 스타일의 디자인을 랜덤으로 수출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하여, 표지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및 양해 부탁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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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 (Coretta Scott King Author Award) — 뉴베리 상과 코레타 스콧 킹 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책
★ 1999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책 (Best Book of the Year by School Library Journal)
★ 1999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Best Book of the Year by Publishers Weekly Notable)
★ 1999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올해의 책 (Notable Book of the Year by New York Times)
★ 2002 윌리엄 앨런 화이트 아동 도서상 수상 (William Allen White Children's Book Award)
누군가를 찾아 나선 여정은, 결국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여정이 된다.
1936년, 대공황이 한창인 미시간 주 플린트. 열 살 소년 버드 콜드웰은 위탁 가정을 전전하다 결국 도망친다. 그에게 남은 것은 죽은 어머니가 남긴 낡은 여행 가방과 그 안의 몇 가지 물건, 그리고 재즈 밴드 리더 허먼 캘러웨이의 이름이 적힌 전단지뿐이다. 버드는 그 전단지가 아버지를 찾을 단서라 믿고 무작정 길을 나선다. 대공황의 그늘이 짙게 깔린 거리를 홀로 걸으며 버드는 낯선 어른들을 만나고, 크고 작은 위기를 자신만의 규칙과 재치로 헤쳐 나간다. 마침내 그랜드래피즈에 도착해 캘러웨이 밴드를 찾아낸 버드를 기다리는 것은, 그가 그려온 상상과는 전혀 다른 얼굴을 한 진실이다.
가족이라는 말의 의미를 한 가지 형태로만 배워온 이에게, 이 이야기는 더 넓은 답을 보여준다.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유머와 재치를 잃지 않는 버드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상실을 안고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대공황 시대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도 재즈 음악이 흐르는 따뜻한 공동체의 풍경을 함께 그려내, 역사적 배경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동시에 오래 남기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