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샤롯 작가님의 책은 저희집에서 백전백승이고, 조작북이나 팝업북인 경우 그 흥미도가 더더 높아서 이 책도 사게 되었습니다. 분명 제목에는 손가락을 집어 넣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그럴수록 더 집어 넣어보고 싶은 게 사람의 심리죠. ㅎㅎ 손가락을 집어 넣어 직접 조작하며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책은 아니고, 어린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책입니다.
래빗 앤 로봇 시리즈는 총 두 권입니다. 지난번에 무배 기준에 맞추려고 적당한 책을 찾다가 한 권을 끼어 사게 되었는데 ㅎㅎ 아이가 의외로 이 책을 재밌게 읽고 더 없냐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2권도 사게 되었습니다. 2권이 끝이라는 사실에 실망하더군요 ㅎㅎ 그냥 가볍게, 쉽게, 휴식시간에 읽을 수 있는 재밌는 책입니다. 말풍선도 있고 라임도 있고~~~^^
얇고 글밥도 많지 않고 글간격도 빡빡하지 않아 쉽게 집어들고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앗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terry deary의 위트와 날카로운 관찰을 통하여 새롭게 쓴 재미있는 역사이야기입니다. 저희 딸들은 비문학이나 역사 등의 분야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라... 흥미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배경지식이 있고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재밌게 읽을 것 같아요.
이야기는 생일이 같은 주인공인 아만다와 레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윌로우 폴스 시리즈 중 4권이며 내용도 재밌고 음원도 좋은데, 책에 그림이 하나도 없고 작은 글자만 빡빡해서 아이가 듣기 힘들어 했습니다. 모든 페이지는 아니더라도 가끔 한 장씩 그림이 들어가 주어야 상상도 잘되고 이해도 잘된다고 합니다. ^^ 아직은 그림이 좋은 초5 언니네요~~ 저희집은 평타였습니다
Willow Falls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이야기는 생일이 같은 주인공 아만다와 레오를 중심으로 전개 됩니다. 아만다와 레오는 그들이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희 딸 영어이름이 그레이스인데 이 책에 그레이스라는 친구가 중병에 걸린 친구로 등장해서 더 흥미로워했습니다. 그레이스의 이전 생일로 거슬러 올라가 그래이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애쓰는 그런 줄거리입니다.
흑인이라 차별받았던 로자 팍스에 대한 이야기. 미국에서의 인종 차별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버스에서 흑인은 서서 가고 백인이 오면 흑인은 같은 줄에 앉을 수 없어서 일어서야 했습니다. 저희 딸은 차별 받아 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차별 받을 때의 감정을 완벽하게 공감하지 못하는 듯 했지만, 흑인의 억울함에 함께 억울해했고, 백인들만 규칙을 만들 수 있었다는 그 현실이 매우 불공평하다고 하네요.
어린 유대인 몰리는 미국생활에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같은 반 친구들이 몰리를 놀리고 희롱합니다. 또 노래를 만들어 몰리를 놀리고 비웃습니다. 하지만 몰리는 엄마와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학급에서 차츰 인정받게 되고 마침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있을 법한 내용으로 초고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그림책이 많은데... 그리고 이 책은 도서관에서 쉽게 빌릴 수 있는 책인데 ㅠㅠ 저희 둘째 딸이 이 책에 꽂혀서 ㅋㅋㅋ 꼭 갖고 싶다고 해서 낮은 단계 그림책을 오랜만에 구매했네요. 이 책은 음원이 좋아서요.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고요. 흥얼흥얼 거려요. 큰 아이는 별로였던 거 같은데 유독 둘째가 이 책을 좋아해서 소장했고 지금도 재미있게 잘 보고 듣습니다.
서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윌리엄 가족이 귀여운 네 마리의 강아지와 한 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통해 화해를 하고 관계를 회복해 가는 내용입니다. 첫 장면에 부모님이 다투는 장면이 나오고 그 사이에서 눈치보는 아이들이 나오는데 뭔가 찔리네요. 아주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결말이라서 새드 엔딩이나 뭔가 시원스럽지 않은 결말을 못견뎌하는 우리 딸이 만족했어요. ㅋ
엄마가 암에 걸린 루시, 죽은 강아지가 그리운 러셀, 동생의 입양 소식이 못마땅한 막내딸 메이, 엄마가 떠나고 혼자 남은 아빠를 위로 하고 싶은 에비는 미라벨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챕터별로 주인공이 달라서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저희 아이는 그 점이 아쉽다고 했어요. 빠질만 하면 내용이 바뀌나 봅니다. ㅎㅎ 루시에 관한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아홉살 소년 데니스는 아빠가 죽은 후 유령을 보게 됩니다. 유령이야기이지만 무섭지 않고 아빠를 그리워하는 어린 소년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데니스가 가장 보고 싶어하는 유령은 바로 아빠 유령이기 때문입니다. 얇고 글씨도 많지 않아서 아이가 쉽고 가볍게 금방 읽어냈어요. 표지와 그림이 으스스하다면 몇 번 팽하더니 막상 읽어보더니 혼자 감동 받고 좋아하네요. ㅋㅋ
친구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어릴 때부터 공주란 공주는 다 좋아했고 내용도 주제도 좋아할만한 소재가 분명한데 이 책은 왜때문인지 터지지 않았어요. 글밥이 빡빡하고 그림이 없어서 아이가 흥미를 유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3권 정도까지 듣고 읽으려고 여러번 시도했다가 3권까지 하고도 별로라고 하길래, 아쉽지만 깔끔하게 접고 다른 책으로 전환했습니다. ^^;;
윔피키드를 한책으로 미리 읽히지 않은 것이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윔피키드 원서가 터지고 제프키니에게 빠져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이 작가는 윔피키드랑 어썸 프렌들리 키즈 이 책들만 썼어요? 다른 책은 없어요? 할만큼 너무 재미있게 듣고 읽었어요. 어썸 프렌들리 키즈 시리즈는 3권 밖에 안되는 것이 아쉽고 윔피키드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4 여자아이고(이제 5학년 올라갑니다.) 초 4 여아가 듣고 읽기에 적당한 수준이라고 판단됩니다. (고학년 언니는 유치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를 좋아해서 웬디에서 전권을 구매했습니다. 그 동안 다른 책의 전개는 일방통행이었다면, 이번엔 쌍방향을 넘나드는 전개로 아이에게 신선하고 특별히 더 재미있었나 봅니다. 공주 좋아하는 여학생들에게 강추합니다.
요즘 넷플XX 에버 에프터 하이에 빠져있는데, 이 시리즈하고도 은근 매칭이 되는지 이 책과 에버 에프터 하이를 연결해서 재밌게 보고 듣고 읽었습니다. 글자가 꽤나 작고 책이 두꺼워서 처음엔 못읽겠다고 하더니, 나중엔 읽더라구요. 시간대비 읽어가는 페이지 수가 굉장히 적습니다.ㅋㅋ 글자가 정말 깨알같이 작거든요~~ 아이가 영어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는 영어 단어를 습득해 가는 게 신기합니다.
홧 애버 애프터, 요 시리즈.. 재밌다며 아이가 꾸준히 잘 들었던 책들입니다. 다 재밌었지만 특히 요 책은 더 재밌다며 다시 읽기도 했어요. 아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재밌게 봤는데 더 고학년 언니들은 유치할 수 있으니 상황과 나이 고려해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어 수준에 비해 글밥은 굉장히 많은 편이며, 페이지 수도 상당합니다. 뒤로 갈수록 재밌대요
무슨 책인지 모르고 중고로 앞에 몇권만 샀었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열광해서! 있는 책 모두를 구입했던 시리즈입니다. 재밌게 듣고 읽기도 했는데 (거의 세달동안 이 시리즈로만 집듣했어요) 나중엔 조금 질리는지 흥미가 떨어져갈 때 쯤 전 권 모두 듣기가 끝났습니다. 듣다가~ 읽기도 하고~ 읽다가 힘들면 듣기도 하며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엔 조금 질려했어요. ㅎ
아이가 너무 좋아했던 시리즈물이라 처음에 몇권 중고로 구입했다가, 나와 있는 모든 책을 결국 웬디에서 구입했습니다. ^^;; 집듣하면서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오랜만이네요. 듣다가 시간되면 칼같이 끝내던 아이였는데 더 듣겠다고 스스로 요청하기도 하고 뒷 내용이 궁금하다고 한 챕터 더 듣기도 하며 즐겁게 들었고 나중엔 읽기로 연결도 되었던 고마운 책입니다. 추천
저희 아이의 영어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준 고마운 시리즈물이 바로 왓 애버 애프터 시리즈입니다.일단 예쁜 표지 그림에 아이가 좋아했고, 원래 알고 있던 원작에서 내용이 재미있게 변형, 패러디되면서 흥미진진한가봐요. 원작 내용을 알고 있는 친구들은 비교해가면서 재미있게 듣고,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개구리 왕자인 프레드릭을 왕자로 변하게 하려고 계획을 세우는데.....
저희 아이는 패러디물을 좋아하는 아이이고, 어렸을 때부터 공주이야기를 좋아했던 취향입니다. ^^ 미녀와 야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원작 이야기도 조금 나오기도 하고 말 그대로 내용이 패러디되어 조금씩 또는 많이? 변형됩니다. 완전 대박은 아니었지만 아이가 재밌게 들었고 또 조금씩 읽기도 했습니다. 글밥이 많고 페이지수도 많아서 처음 보면 놀랄 수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