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바벳콜 작가님의 책들은 재미있게도 하지만, '징그러운' 느낌이 살아있는 일러스트가 어느덧 매력적이게 보이는 마력을 가지고 있지요. 강아지 선생님 그림책으로 시작되었던 작가님의 책이었는데, 강아지 의사 선생님에도 꽤 적나라게 징그러움을 다 드러내는 일러스트들이 그려져있어 처음엔 눈살을 지푸렸는데, 나중에는 그 맛에 작가님의 책이 보이는대로 계속 읽게되더라구요. 각 작품 모두 내용도 재미나고 흥미진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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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처음에 Dr. Dog 라는 책을 읽고 바벳콜이라는 작가를 정말 싫어했어요. 이유는 그림들이 넘나 징그럽다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다가 우연히 또 읽게 되면서 다시 재발견한 작가입니다. 그녀의 책들은 내용도 그림도 독특해요. 전형적인 것을 탈피했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신데렐라는 남자이고, 공주는 결혼하고 싶지 않은 터프한 여자이죠. 읽다보면 Quirky한 영국감성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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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