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 Hendra의 Scary Hairy Party는 특유의 과장된 그림체와 빠른 전개가 아이들 웃음을 끌어내는 방식이 아주 능숙한 작품입니다. 문어 미용사가 머리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장면부터 이미 유쾌한 난장판이 시작되는데, 그 ‘실수’가 오히려 몬스터들이 초대한 scary hair party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반전이 이야기의 재미를 극대화합니다.
읽는 내내 상상력 넘치는 헤어스타일과 알록달록한 캐릭터들이 화면을 가득 채워 아이 시선을 붙잡고, 예상치 못한 상황 전개는 어른인 나까지 웃게 만듭니다. 특히 아이가 “망쳤다!”라고 생각한 순간이 곧 “딱 맞아!”로 바뀌는 구조는 실패에 대한 가벼운 유머 감각을 길러주는 점에서도 매력적입니다.
아이가 깔깔거리며 따라 읽을 만큼 생동감 있는 표현, 리듬감 있는 문장, 그리고 몬스터들이 가득한 파티 장면까지—짧지만 에너지가 넘쳐 집에서 함께 읽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
동물들이 한바탕 유쾌한 소동을 벌이는 내용이 Sue Hendra 작가 특유의 알록달록 밝고 귀여운 그림과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Monster의 파티에 초대 받은 동물들은 문어 미용실로 가서 머리를 하게 됩니다. 처음엔 멋진 머리가 완성되는가 싶더니 어딘가 clumsy한 Raymond는 동물들 hairdo를 요상하게 망치게 되는데요. 결국엔 Scary hairy party라는 컨셉에 잘 어울리는 머리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읽는 내내 상상력 넘치는 헤어스타일과 알록달록한 캐릭터들이 화면을 가득 채워 아이 시선을 붙잡고, 예상치 못한 상황 전개는 어른인 나까지 웃게 만듭니다. 특히 아이가 “망쳤다!”라고 생각한 순간이 곧 “딱 맞아!”로 바뀌는 구조는 실패에 대한 가벼운 유머 감각을 길러주는 점에서도 매력적입니다.
아이가 깔깔거리며 따라 읽을 만큼 생동감 있는 표현, 리듬감 있는 문장, 그리고 몬스터들이 가득한 파티 장면까지—짧지만 에너지가 넘쳐 집에서 함께 읽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