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4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가득한 책이에요. 혹시 할아버지와 가까운 아이라면 더더욱 공감되는 이야기일 거라 생각해요. 여기나오는 할아버지는 참 자상하고 아이와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해주는 할아버지에요. 그러하니 할아버지가 곁에 없어도 함께 했던 추억과 함께 늘 할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주인공입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때때로 뭉클해지기도 했던 그림책이에요. 한편의 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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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아이 책 읽어주다가 제가 울었네요. 문장 문장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할아버지와의 기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ㅠㅠ 지금도 울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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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처럼 할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이 많았거든요.
빈 할아버지의 의자가 공허했던 마음을 탁 울리더군요.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하는 모습에서 나도 저런 시간을 보냈었지. 저런 모습이었을까 생각하니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아이는 다소 지루해 하더라고요. 하지만 정말 좋은 책이고, 훗날 다시 읽으면 재밌어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