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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표지에 등장한 어린 소녀가 주인공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아이의 단어로 표현한 그림책 입니다. 일상의 언어로 표현되어 있지만 후루룩 빠르게 읽기보다는 곱씹어서 여러 번 읽고 싶은 그런 그림책입니다. 유화 작업느낌의 그림도 느낌이 좋아요. 그림책이 하나의 작품이라고 느껴지는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다소 어린 아이에게는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 엄마와 아이의 사랑,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책을 읽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예쁜 표현들이 많아서 원서로 읽는것 추천합니다. 한글 번역본도 있습니다. 번역본 제목은 엄마랑 나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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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이 책 참 좋아요.
비룡소 번역 책으로 먼저 접하고
원작 구입한건데,
원작도 참 좋네요.

그림도 멋지고,
글도 참 좋습니다.
반복되는 대화 패턴도
그림책의 재미를 더해주고요.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살려 읽으면 참으로 맛깔나는? 그림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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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커버 페이지의 앞뒤에 엄마와 나란히 웃으며 피카부를 하는 아이의 표정이 흐뭇하네요. 커버 안쪽으로는 엄마것과 아이것이 나란히 그려져있는 세세한 소품들도 정겹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부터 밤에 하루를 돌아보며 꿈나라로 가기까지 엄마바라기인 아이가 엄마와 보내는 비오는 일상의 어느 하루가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유화느낌의 그림도 예쁘고 엄마와 딸사이를 표현한 문장들도 좋아서 여러번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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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제목처럼 '엄마'와 '나'를 계속 비교하는 글이에요. 처음엔 아이가 그림을 보고 좀 무서워하더라구요. 아마 좀 낯설었겠지요. 본격적인 책 시작 이전에 표지 안쪽부터 '엄마 것'과 '내 것'의 그림들이 나오는데, 이걸로 아이의 흥미를 유도했어요. 아이가 그림 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엄마 컵은 어떤데, 아기 컵은 어떻네~ mommy's scarf is long and red~ while baby's scarf is~하면서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비비며 엄마가 있는 곳으로 내려오는 아이의 그림부터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시종일관 웃고 사랑하는 얼굴이라 읽으면서 엄마인 제가 더 좋았네요. 저희도 아직 이 책 속 모녀처럼 알콩달콩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인데, 이런 때가 얼마나 남았을까요.. 갑자기 마음이 서늘해지네요. 오늘 더 사랑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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