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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이 책을 읽으며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빠졌던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둘째의 당돌함(?)에 뒷통수를 맞은듯 했다.
아이는 왜 착해야하지? 왜 어른들의 말을 들어야 하지?착하다는건 좋은 걸까? 등등 내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고, 아니, 안들어도 돼, 아이는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도 돼, 말 듣느라 힘들었었지 라며 답을 하며 읽어 내려갔다. 혹시 나 또한 내 아이에게 착한아이로 자라야 한다고 하고 있지않은지 뒤돌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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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오빠와 동생이 등장하는데, 오빠는 늘 모범생, 동생은 말썽꾸러기/장난꾸러기이지요. 오빠는 늘 모범생이었기에 어느덧 오빠가 말썽을 피우는 건 정말 이례적이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동생은 원래부터 말썽이 많았기에 말썽을 피워도 뭔가 용인해주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됩니다. 읽다보면 아이 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공감이되면서 반성도 되는 책이기도 했어요. 역시나 그림은 찰리와 롤라ST의 매력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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