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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I was immediately took on with the main character who was holding onto the blanket as they were going on a walk. I could feel the scariness of it. I loved the story plot where you get to see if you have your eyes and mind open. The illustrations are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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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대화를 거부하고 이불을 뒤집어 쓴 Finn을 데리고 산책을 나선 할아버지. 함께 길을 걸으며 눈으로 보이는 것 이면에 다른 것들이 있음을 알려 줍니다. 숲속 나무 아래 땅속에 뿌리가 깊숙이 자라고 있음을, 잔잔해 보이는 수면아래 헤엄치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있음을, 새가 앉아있는 둥지속에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여우가 파는 땅속에 많은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나무둥지속에 살아가는 많은 동물들이 있음을, 또한 사람들의 머릿속의 생각과 마음속의 감정까지도.그렇게 할아버지는 아이의 아픈 마음에 공감함을 보여주고 이제 마음을 연 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별이 빛나는 하늘아래 마음을 회복해 갑니다. 직접 언급은 안되어있지만 할머니를 잃은 슬픔을 서로 다독여가는 내용인 것 같아요. 할머니 사진, 할머니가 이불에 새겨준 Finn의 이름등에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점점 마음을 여는 과정이 이불 밖으로 나와서 결국 할아버지에게 이불을 덮어드리는 장면으로 표현된 점도 마음에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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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핀이라는 아이가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져서 이불 밖으로 안나가겠다고 해요. 할아버지가 다정한 말로 이불을 쓰고 산책하게 됩니다.
숲속에서 뿌린 내린 나무, 물고기 떼가 있는물, 마주친 사람들을 보면서 겉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큰 것이 있다는 걸 자연스레 알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에게도 좋지만 어른에 더 좋은 책인듯 합니다.
다정한 할아버지의 모습, 그 깊은 다정함을 배우고, 갑작스레 기분이 우울해진 부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모습이 감동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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