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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2021.06.03
올리버 제퍼스 그림을 좋아해서 이 책도 샀어요. 크레용들이 하나씩 이유를 들어 자기 처지가 얼마나 힘든지?를 하소연하는 내용인데 정말 재밌어요. 아이랑 읽으면서 큭큭 거리면서 읽었어요. 글밥은 제법 있지만 편지 형식이고 대화형식이라 별로 어렵지 않구요. 특히 살구색 크레용이 쓴 편지에서 빵 터집니다. 여기까지만 얘기할게요 더 얘기하고 싶지만 스포가 되니까요 ㅎㅎ 아이랑 읽으면서 이 깨알같은 잔재미를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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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이 그림책을 읽고나서 올리버 제퍼스 작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크레용들이 모두 크레용 주인(어린 아이)에게 각기 다른 이유로 화가 났죠. 그래서 각자 아이에게 쪽지를 남긴 채 집을 떠납니다. 예상할 수 있듯, 각자 화가 난 이유가 모두 재미납니다. 어떤 크레용은 자신을 너무 많이 써서, 혹은 자신을 너무 쓰지 않아서 등등의 이유로 화가 나있죠. 2편도 나왔는데 후속편도 첫편만큼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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