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중에는 어렸을 때 탈것에 빠지는 아이, 동물에 빠지는 아이, 그리고 공룡에 빠지는 아이들이 많아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필히 좋아할 법한 책입니다. 특히 공룡 중에서 가자 무섭고 힘이 센 티라노는 참 매력적인 공룡이지요. 해당 공룡을 요리조리 뜯어서 각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공룡의 각 부분이 팝업 형식으로 나와서 아이들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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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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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탈것만큼 공룡에 흠뻑 빠지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주면 인기 만점일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공룡의 몸과 기능에 대한 설명들이 꽤나 디테일하게, 하지만 부분 부분은 짧은 문장으로 쓰여있는 책입니다. 그러면서 해당 공룡의 부분들이 정교한 팝업으로 등장하니 좋아하지 않을수가요. 꼭 줄글의 내용이 아니더라고 팝업 자체만으로도 아이의 흥미와 눈길을 끌 수 있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