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돼지 ‘Pig’가 직접 쓴 비밀 일기 형식의 챕터북으로, 7~8세 전후 어린이를 겨냥한 작품입니다. 화려한 컬러 일러스트와 돼지 특유의 엉성한 문체가 어우러져,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흥미를 유발합니다. 돼지는 농장 생활, 친구 오리(Duck), 그리고 ‘사악한 닭(Evil Chickens)’과의 기발한 대결을 펼칩니다 .
유머와 스타일
돼지가 작성한 듯한 ‘Pigish’의 거친 문체 (“Me I is pig.”)는 일부 성인에게 낯설 수 있지만,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익살스럽고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
‘trocket(트랙터+로켓)’ 발명과 돼지의 실수, 방귀와 똥 관련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이 계속되어, 읽는 내내 웃음을 끊지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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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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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The writing keeps with the conceit that the pig has learned to write, but not brilliantly. The humour is juvenile but also quite witty and funny. While this is not a life changing book, if you have a child you want to have a laugh with, then this comes highly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