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4 코레타 스콧 킹 상 저자 부문 아너 수상 (Coretta Scott King Author Honor)
★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골드 스탠다드 셀렉션 선정 (Junior Library Guild Gold Standard Selection)
노예제가 끝난 뒤에도, 어떤 자유는 여전히 스스로 증명해야만 손에 쥘 수 있다.
1879년, 미시시피. 노예제가 폐지된 지 10여 년이 지난 시절, 어린 레티는 가족과 함께 포장마차에 올라 네브래스카로 향한다. 아버지 토마스는 그곳에 가면 누구의 것도 아닌 온전한 자기 땅을 일굴 수 있으리라 확신하지만, 말은 앞서도 끝까지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한 어머니 실비아는 익숙한 공동체를 떠나는 여정이 불안하고, 젊은 교사 필로미나 역시 자신만의 이유로 같은 길을 선택한다. 세 여성의 목소리가 번갈아 이어지는 이 작품은, 법적으로는 자유를 얻었지만 여전히 가난과 기회의 부족, 그리고 당시의 가부장적 질서 속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야 했던 흑인 개척자들의 현실을 그려낸다. 시(詩) 형식으로 쓰인 문장들은 짧지만 힘 있게, 광활한 하늘 아래 놓인 이들의 두려움과 희망을 함께 담아낸다.
서부 개척사의 잘 알려지지 않은 흑인 개척자들의 삶을 여성들의 시선으로 만나 보고 싶을 때, 그리고 '자유'라는 단어가 현실에서는 얼마나 많은 용기와 인내를 요구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싶을 때 이 책을 권한다. 세 여성의 서로 다른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큰 결정을 내리는 사람과 그 결정을 함께 감당해야 하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헤아리게 된다. 짧은 시행으로 이어지는 서술은 인물들의 감정을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으로 전하며,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도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