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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제목만 보면 Madeline과 어떤 모자 이야기일 것 같지만 여기서 bad hat은 Madeline이 다니는 기숙학교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스페인 대사관의 장난꾸러기 소년 Pepito를 가리킵니다. Pepito의 심한 장난에 초대에 응하지 않던 아이들 Pepito는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어느 날 위기에 처한 Pepito를 구해주게 되면서 Pepito는 서서히 변해가고 친구가 됩니다. 노랑색과 컬러가 번갈아 나오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 그림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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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프렌치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마들린느 시리즈를 강추드립니다. 여기 나오는 마들린느 역시 소녀스러운 여성상이 아닌, 몸집은 작아도 당찬 한 소녀의 이미지가 주인공으로 나와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캐릭터이다보니 남녀 구분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마들린느 시리즈의 또 하나의 장점은 여러 장소의 여러 다른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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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매들린 책들에는 보통 12명의 여자아이가 나오는데, 이 책에서 드디어! 남자아이가 등장합니다. 제목에서 예상했듯, 남자아이는 허풍쟁이에다 장난이 심한 아이였어요. 결국 메들린에게 혼나게 되는 페피토는 결국 12명의 소녀들과 친해지는데, 일단 여자스러운 책에 남자아이 등장이 저는 좋았어요. 소녀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소년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첫인상은 안 좋았지만, 결국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림 역시 정말 예쁘구요, 파리지앵 분위기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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