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3
겁쟁이 쥐가 자신이 겁내는 것을 스크랩북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형식 자체가 특이해서 눈길을 끄는 책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각종 포비아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알지 못했던 공포증이 은근 많더라구요. 이 책을 보면서 스크랩북 만드는 법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아이도 자신만의 스크랩북을 만들고 싶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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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에밀리 그래빗의 책들은 작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구성과 스토리들을 구경할 수 있어 계속 보게되는 것 같아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겨있을지 기대가 되는 책들이지요. 이 책은 아기쥐가 자신이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 스크랩을 한 책인데, 여러 포비아에 대해 알 수 있고, 아기쥐의 스크랩 내용들도 유머도 들어있어요. 페이지마다 이것저것 디테일이 많아 한 페이지를 보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던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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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겁쟁이 꼬마 생쥐 덜덜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그림책입니다. 고양이를 무서워 하는 쥐는 당연하겠지만 주인공 생쥐는 고양이 뿐만 아니라 거미, 칼, 변기 물 내려가는 것까지 무서워하는 생쥐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다행이 이 생쥐에게 애착물건이 있으니 바로 연필입니다. emily gravett 그림책으로 글 설명 크게 없이 그림으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2008년 케이트 그린어에이상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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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책의 스토리는 매우 간단하지만 다시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별의별 공포가 다 등장하지만, 나에게 맞는 공포의 형태가 한두가지는 있을터. 어른인 나 또한 책을 보면서 나는 어떤 공포심을 갖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나는 책 종이의 질감과 형태가 독특해 계속 만져보고 훑어보고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정성과 공을 들인 책이란 생각이든다. 작가의 실험정신(?)도 한 몫 했을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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