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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5
신나는 모험 중에 자신을 방해하는 눈치 없고 어쩌면 무례한 어른에게도 예의를 지키면서 단호하게 의사를 표현하는 에밀리예요. 그러면서도 자신의 모험을 중단하지 않고 이어나가죠. 어른인 저도 에밀리를 너무 닮고 싶어요. 바쁘다 바빠 우리 인생, 중간중간 만나는 모든 방해물들, 때론 가족일 때도 친한 친구일 때도 있잖아요. 존중해야 할 이웃일 때도 있고요. 저도 에밀리처럼 살고 싶습니다. 존경해요,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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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mily와 토끼인형 Stanley는 친구 코끼리 Matilda와 함께 여기저기 신나는 모험을 떠납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결정적인 순간에 빨간 긴급전화가 울려대지요. Matilda의 엄마가 전화를 해서 Matilda가 부츠를 안신었다고 차 마시는 시간을 놓쳤다고 깨끗한 양말을 안신었다고 걱정이 한가득인데요.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늘어놓느라 재미를 반감시키는 엄마들의 지나친 걱정을 풍자한 내용인 것 같아 읽는 동안 많이 뜨끔하네요. 마지막에 엄마코끼리를 busy-ness에서 구해내고 엄마가 전화기를 악어한테 던지며 코끼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미소짓는 결론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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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그 유명한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집필하신 작가님의 또다른 그림책 대표작 시리즈입니다.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1권을 보자마자 마음에 든다고 여겼던 시리즈인데, 3권 마지막 권까지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시리즈애요. 여기 등장하는 에밀리 브라운 꼬마 소녀, 정말 귀엽거든요. 하는 짓도 하는 말도 앙증맞구요. 읽으면서 어른인 저도 엄마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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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에밀리 브라운 시리즈는 일러스트가 넘 이뻐서 계속 읽게 되는 시리즈입니다. 에밀리 브라운의 토끼를 그렇게 노리는 사람이 있더니 이번에는 코끼리가 응급 상황에 처하게 되지요. 드래곤 길들이는 법 시리즈를 집필한 대작가인만큼 해당 그림책 시리즈 역시 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색감이 이쁘고 여기저기 소소한 유머가 들어서 가볍게 읽기 좋은 시리즈입니다. 아이도 저도 정말 좋아했던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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