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측에서 교체중인 시리즈로 출판사에서 각각 다른 스타일의 디자인을 랜덤으로 수출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하여, 내지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및 양해 부탁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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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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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슈나이더 가족 도서상 (Schneider Family Book Award) 수상
★ 2016 조제트 프랭크 상 (Josette Frank Award) 수상
★ 2016 오디세이 상 (Odyssey Award) 수상
★ 미국어린이도서관서비스협회(ALSC) 주목할 만한 어린이 도서 선정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아이도,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울 수 있다.
열 살 에이다는 선천적인 발의 장애 때문에 엄마에게 한 번도 집 밖 구경을 허락받지 못했다. 좁은 방 안에 갇혀 살며 매질과 멸시를 견디던 어느 날, 런던에 전쟁이 닥치고 아이들은 시골로 대피령을 받는다. 남동생 제이미만 보낼 수 없었던 에이다는 절뚝이는 다리를 이끌고 몰래 기차에 올라탄다. 두 아이를 떠맡게 된 것은 마을에 홀로 사는 수잔이라는 여자다.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고 살아온 여자와, 사랑받는 법을 배운 적 없는 아이가 한 지붕 아래서 서로를 조금씩 허물어뜨린다. 낯선 들판과 조랑말과 저녁 식탁을 통해 에이다는 몸과 마음에 남은 상처를 조금씩 마주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의심해본 적 있는 사람, 낯선 곳에서 처음으로 안전함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깊은 위로가 된다. 이 책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신뢰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서두르지 않고 보여주며, 관계란 한 번의 다정함이 아니라 반복된 인내로 쌓인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엔,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