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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일러스트가 워낙 예뻐서 아이와 함께 오랜 시간 머물렀던 책이에요. 엄마인 저에게도 깊은 위로가 되었고, 아이의 정서 발달과 따뜻한 감수성을 길러주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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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작가가 펜으로 직접 흘려 쓴 글씨와 선 위주의 그림이 잘 어우러져 한장 한장 여운을 주는 작품 같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다른 책에 비해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 글씨체라 더 천천히 오래 시선과 생각이 머무르게 하는 것 같아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이 하나씩 등장해 함께 길을 가며 주고 받는 한마디 한마디 말이 어느 페이지를 열어서 봐도 참 좋네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는데 영상이 참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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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이 책은 아이가 읽고 갖고 싶다고 하여 소장하게 된 책입니다. 하드커버라 단가가 높은 축에 들지만, 그만큼 소장가치가 있기에 가격이 아깝지 않은 책이지요. 이 책은 힐링용으로 많이 읽게되는데, 심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는 간단하고 단순하게, 긍정적인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끔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지요. 그림들이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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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힘들고 불안한 마음을 토닥이고 안아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아름다운 펜 그림으로 그려낸 등장인물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용기와 희망을 주어, 꼭 작가에게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듭니다. 이 책을 알게 된 뒤로 소중한 친구에게 선물을 할 일이 있으면 꼭 이 책을 선물하고 있어요. 번역본도 있지만, 작가가 직접 쓴 펜글씨가 그림과 어우러져 한 장 한 장 작품이 되기 때문에 꼭 원서로 소장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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