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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책 구매전 설명으로 내용을 알고 있었음에도 직접 읽으니 감동이 크게 오네요. 괜히 수상작이 아니었어요. 확실히 현시대의 실상을 반영한거라 43개월 아이도 안타깝게도?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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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존 로코의 멋진 책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서 더 재밌고 유투브로 기사와 책을 찾아보니 당시의 인터뷰들이 있어서 같이 보니까 더 좋았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서 더 재밌고 유투브로 기사와 책을 찾아보니 당시의 인터뷰들이 있어서 같이 보니까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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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작품성 높은 책이라서 사봤습니다. 늘 그렇듯이 이런 책들은 시간을 두고 묵히며 여러번 읽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무슨말이야 지루해. 그 다음에는 아 이런 말인가? 그 다음에는 그렇구나. 이런 내용이구나. 아이가 성장해감에 따라서 계속 읽어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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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요즘은 정전이 없는 시대라 아이에게 blackout를
설명해주며 잠시 추억에 빠졌네요.
촛불키고 놀던기억..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 다 녹았던 기억 등등 예전엔 찾았던 일이지만
지금은 정전이 일어나는 일은 거의 없으니 아이는 책으로 간접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글밥이 별로 없어서 아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몰랐는데 의외로 맘에 들어하네요. 그림체가 잔잔하니 예뻐요.
설명해주며 잠시 추억에 빠졌네요.
촛불키고 놀던기억..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 다 녹았던 기억 등등 예전엔 찾았던 일이지만
지금은 정전이 일어나는 일은 거의 없으니 아이는 책으로 간접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글밥이 별로 없어서 아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몰랐는데 의외로 맘에 들어하네요. 그림체가 잔잔하니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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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하드커버로 소장가치 충분히 있는 귀한 책입니다~ 아이들과 black out 하고 집에서 어떤 활동을 해볼 수 있을지 실제로 해보기도 했어요. ㅎㅎ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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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어쩌다 도서관에서 제 눈에 띄어 대출해 주었는데, 책으로 처음 생생하게 겪은 정전 상황과 가족간의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이 책이 좋았는지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말 정전보다 더 시각적으로 와닿는 단어가 BLACKOUT 이라, 아이는 곧잘 이 상황을 연출하며 놀더라고요. 문장은 짧고 글밥도 적기에, 그림을 보며 부연설명을 해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한여름 밤의 Blackout으로 초대받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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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평범한 여름밤이 시작되었고, 도시는 시끄럽고 더웠어요. 집안의 모든 사람들은 바빴죠.
그때 불빛이 꺼졌어요.
도시는 어둡고 조용했어요.
그래도 우리는 손전등과 촛불을 들고 옹기종기 모여있었고 우리는 위로 위로 위로 옥상으로 갔어요.
그리고 찾았어요.
우리는 모두에게 손을 흔들었고, 그 다음 아래에서 다른 소리를 들었어요.
거리에도 파티가 열렸고, 아무도 바쁘지 않았어요.
빛이 다시 들어왔을때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때 불빛이 꺼졌어요.
도시는 어둡고 조용했어요.
그래도 우리는 손전등과 촛불을 들고 옹기종기 모여있었고 우리는 위로 위로 위로 옥상으로 갔어요.
그리고 찾았어요.
우리는 모두에게 손을 흔들었고, 그 다음 아래에서 다른 소리를 들었어요.
거리에도 파티가 열렸고, 아무도 바쁘지 않았어요.
빛이 다시 들어왔을때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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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저희 아이는 책 표지만 보고 고르는 경향이 있어요. 이 책은 보자마자 싫다고 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야기를 펼치자마자 푹 빠져들었어요. 정전이 된 어느날밤의 이야기입니다. 쉽고 짧은 이야기이지만 그림으로 스토리가 잘 이어집니다. 읽기엔 부담이 없고 아이가 보기에도 좋습니다. 정전이된날 가족들은 어떻게 될까요? 아직 아이에겐 정전보다는 어둠이라는 이미지로 다가왔을거같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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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칼데콧 수상작은 왠만하면 읽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아이를 위해 책을 사긴 했지만 내용을 보면서 어른들도 배울 점이 참 많은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끼리 대화할 시간을 줄여 버린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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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삽화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칼데콧 수상작 다워요. 생각할거리도 있어서 엄마인 제가 더 좋아하는 책이에요. 사실 아이는 아직 이해는 잘 못하는것 같지만 하드커버에 삽화 내용 다 좋아서 오래 소장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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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만화 컷 형식으로 나와있어 너무 재밌습니다. 글밥은 한 줄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자기 일만 하느라 분주히 살아가는 사람들, 심지어 가족 구성원들끼리도 잘 대면하지 않는 시대상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모든 것이 밝을 때 가족의 모임이 없다가 비로소 모든 것이 시커멓게 어두워졌을 때 가족이 모이기 시작하고 중요성을 깨닫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니 없었던 일처럼 또 자기 일만 하기 바쁘네요. 책 속의 주인공 여자아이는 마지막 컷에서 라이트 스위치를 off 시키며 다시 가족들을 모으게 하는 장면 하나가 우리 사회에게 큰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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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저희 어릴 때는 여름에 자주 정전이 되곤 했는데 아이는 아직 어려서 정전을 달샤베트로 배우고 아직 겪어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정전을 경험하기 전에 관련된 책들을 읽어줘야겠다 싶어 준비한 책이에요 스위치를 아무리 눌러도 불이 켜지지 않을테지만 불이 나간김에 그림자놀이도 할 수 있고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아이는 아직 정전을 경험해본 적에 없지만 이 주제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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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한 소년이 저녁 식사 후에 보드게임을 하고 싶어했어요. 누나는 친구랑 전화통화를 하고, 엄마는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고, 아빠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죠. 어느 누구도 소년과 함께 시간을 보내 줄 가족은 없어요. 그런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습니다. 놀라서 밖을 내다보니 도시가 깜깜해졌어요. 초와 랜턴을 찾아 모였지만 더운 여름 날씨라 옥상으로 올라가게 되고 또 건물 밖으로 다시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흐르고 전기가 들어왔지만 가족들은 다시 불을 끄고 소년가 맨 처음 가지고 왔던 보드게임을 펼쳐 옹기종기 모여 앉는 것으로 이 책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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