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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특별할 것 없이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작가의 잔잔한 개성과 따뜻한 그림체를 즐기면서 노래처럼 읽어주면 참 좋아요. Grumpy 인 줄 알았는데, 친절한 Gumpy 아저씨이네요. 동물들이 태워달라고 할 때마다 조건을 달아서 태워줘요. 아이들은 싸우지 말고, 토끼는 뛰지 말고, 고양이는 토끼를 쫒지 말고, 개는 고양이를 괴롭히지 말고 등등요. 다들 약속을 지키지 않고 물에 흠뻑 젖었지만 즐겁게 물을 말리며 친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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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검피아저씨의 배를 본 아이들과 동물들이 배를 태워 달라고 해요
검피아저씨는 아이들과 각 동물들에 맞춰 한가지씩 조건을 얘기하며 배를 태워줍니다
아이들에게는 다투지 말 것, 토끼에게는 뛰지 말 것, 고양이에게는 토끼를 쫓지 않을 것, 개에게는 고양이를 괴롭히지 말 것, 염소에게는 뒷발질 하지 말 것 등등 이외에도 소, 닭, 돼지, 양에게도요~
각 동물들의 특징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기 때문에 해당 동물이 주로 하는 행동에 관련된 어휘들을 익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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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잔잔하면서도 유쾌함은 존버닝햄의 트레이드마크죠.
사람과 동물이 같이 등장하는 것도요. 아이들,토끼,고양이,개,돼지,닭.소,염소 친근한 동물들이 모두 등장하며 모두 함께 보트를 타게 됩니다. 뛰지 않기로. 쫒지 않기로 소리치지 않기로 발길질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동물들은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좁은 보트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모두 물에 빠지게 됩니다. 다같이 수영을 하고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몸을 말리다가. 다같이 들판을 가로질러 집으로 걸어갑니다. 왜냐하면 차를 마실 시간이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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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특별할 것 없어보이는 내용이지만 포근하고 기분 좋아하지는 책 입니다.
그림체도 편안하고 배경도 편안하고 뭔가모르게 사랑슯고
따뜻한 느낌의 책입니다. 저도 아이도 좋았어요.

읽기레벨이 높지 않은 책이지만 다양한 동물들과 어휘가 나와서
레벨에 비해 읽기에도 도움된 것 같아요.
이런 책들은 번역본보다 원서로 읽는게 특유의 느낌을 더 받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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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별 내용 없는 것 같은데, 말썽피우는 장면에서 나름의 유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따뜻한 티타임은 보는 사람도 가슴이 따뜻하게 해준다. 유년기의 나도 마지막 티타임 그림을 가장 좋아했던 것 같다. 아들은 애들이 배에 타서 말썽 피우는 장면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여기서 Mr.Gumpy네 집으로 가는 장면은 정말 아름답다. 여기서 kick, squabble과 같은 단어를 접했다:). Goat는 Kick을 잘한다는 사실도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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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무심한듯 스케치한 스타일의 그림체가 편안해 보이면서 시선을 끈 책이었어요. 동물들이 등장해서 아이들의 집중도 이끌어낼 수 있었고, 하지마라는 것을 꼭 해보는 아이들의 심리도 잘 반영되어 있어서 애들도 재밌게 본거같아요. 배가 결국은 뒤집어 졌지만 화내지 않고 모두 집으로 데려가 차한잔 마시는 결말에서 괜히 나혼자 반성하며 나를 돌아보는 짧은 시간도가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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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좋아하는데 언젠가 엄마 영어로도 읽어주세요라고 말하는 딸을 보고 검색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outing이라는 표현부터 원서를 사서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글밥이 적지는 않지만 반복되는 표현이 많아서 어렵지 않고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 원서와 번역본을 번갈아 읽어주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습득해서 참 마음에 듭니다. 존 버닝햄의 다른 원서도 사서 읽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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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그림이 너무 좋고 또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 아이에게 사서 들이밀었습니다.
검피 아저씨가 배를 강가에 띄우자 아이들, 토끼,고양이,개,돼지,양,닭,소,염소가 함께 타고 가길 원합니다. 검피 아저씨는 배에서 얌전히 있겠다는 약속을 받고 태우지만 배에 탄 친구들은 하면 안되는 짓을 하기 시작하지요. 결국 배는 뒤집어지고 모두 물에 빠집니다.

사실 이책은 뭔가에서 막 빵 터지고 그런건 없이 잔잔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그림과 함께 그게 매력인 책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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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어릴때 한글책으로 재밌게 읽고 또 공연까지 했던 추억이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인지 아이도 재밌게 듣고 있어요. 그림이 수채화처럼 너무 아름다워서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행복하구요 간결한 문장과 친근감을 주는 그림이 매력인 책이예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등장인물에 따라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나타내고 있어 등장인물의 특징이 더 잘 나타나있어요. 운율이 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듣기에도 너무 편안하고 잔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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